강원 밤사이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120㎜ 예상

입력 2023.06.26 (21:39) 수정 2023.06.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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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오늘(26일) 밤부터 내일(27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26일)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 142㎜, 평창 봉평 60, 철원 동송 47.5, 춘천 북산면 38.5㎜ 등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는 30∼100㎜, 많은 곳은 120㎜ 이상, 동해안은 10∼50㎜입니다.

원주와 정선, 영월과 평창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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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밤사이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120㎜ 예상
    • 입력 2023-06-26 21:39:04
    • 수정2023-06-26 22:09:25
    뉴스9(춘천)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오늘(26일) 밤부터 내일(27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26일)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 142㎜, 평창 봉평 60, 철원 동송 47.5, 춘천 북산면 38.5㎜ 등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는 30∼100㎜, 많은 곳은 120㎜ 이상, 동해안은 10∼50㎜입니다.

원주와 정선, 영월과 평창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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