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가슴 쓸어내린 ‘표범’ 소동…악어는 보름째 ‘감감무소식’

입력 2023.06.27 (07:42) 수정 2023.06.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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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표범'입니다.

한 마을에서 '표범이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서 인터넷이 들썩였습니다.

소문의 진원지를 따라가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경북 영주의 한 민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 발자국이 여러 개 발견됐습니다.

표범이 아니냐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관계 당국이 조사를 벌인 결과, 들개 발자국인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영주에선 1미터 크기의 악어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기도 했었죠.

오늘로 벌써 보름째인데, 대대적인 수색이 펼쳐졌지만, 악어나 악어의 서식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왜 영주에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야생 동물이 많은 곳인가요?

영주시 관계자는 악어 찾다가 멸종위기 보호동물인 '삵'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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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키워드] 가슴 쓸어내린 ‘표범’ 소동…악어는 보름째 ‘감감무소식’
    • 입력 2023-06-27 07:42:19
    • 수정2023-06-27 07: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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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표범'입니다.

한 마을에서 '표범이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서 인터넷이 들썩였습니다.

소문의 진원지를 따라가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경북 영주의 한 민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 발자국이 여러 개 발견됐습니다.

표범이 아니냐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관계 당국이 조사를 벌인 결과, 들개 발자국인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영주에선 1미터 크기의 악어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기도 했었죠.

오늘로 벌써 보름째인데, 대대적인 수색이 펼쳐졌지만, 악어나 악어의 서식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왜 영주에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야생 동물이 많은 곳인가요?

영주시 관계자는 악어 찾다가 멸종위기 보호동물인 '삵'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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