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무안군 위해 공항 동시 이전 추진”
입력 2023.06.27 (08:14)
수정 2023.06.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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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공항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남수 범대위 위원장은 "광주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무안 이전은 무안군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광주시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무안군이 잘 되기 위해 동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군 공항 이전으로 무안군이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안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남수 범대위 위원장은 "광주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무안 이전은 무안군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광주시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무안군이 잘 되기 위해 동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군 공항 이전으로 무안군이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안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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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무안군 위해 공항 동시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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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08:14:54
- 수정2023-06-27 15:42:28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공항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남수 범대위 위원장은 "광주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무안 이전은 무안군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광주시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무안군이 잘 되기 위해 동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군 공항 이전으로 무안군이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안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남수 범대위 위원장은 "광주민간공항과 군공항 동시 무안 이전은 무안군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광주시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무안군이 잘 되기 위해 동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군 공항 이전으로 무안군이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안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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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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