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남양저축은행 창업주 명예박사 수여
입력 2023.06.27 (21:54)
수정 2023.06.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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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가 오늘(27일) 가좌캠퍼스에서 남양저축은행 창업주인 고 이두정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이상명 남양육영재단 이사장에게 개척 명예장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남양육영재단은 20년 동안 지역 장학생 740여 명에게 25억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고 이두정 회장은 경상국립대에서 사후 명예박사 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남양육영재단은 20년 동안 지역 장학생 740여 명에게 25억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고 이두정 회장은 경상국립대에서 사후 명예박사 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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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남양저축은행 창업주 명예박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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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21:54:50
- 수정2023-06-27 21:59:43
경상국립대가 오늘(27일) 가좌캠퍼스에서 남양저축은행 창업주인 고 이두정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이상명 남양육영재단 이사장에게 개척 명예장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남양육영재단은 20년 동안 지역 장학생 740여 명에게 25억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고 이두정 회장은 경상국립대에서 사후 명예박사 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남양육영재단은 20년 동안 지역 장학생 740여 명에게 25억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고 이두정 회장은 경상국립대에서 사후 명예박사 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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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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