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합천군 호텔 사업’ 시행사 등 11곳 압수수색
입력 2023.06.28 (07:59)
수정 2023.06.28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이 어제(27일)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과 관련해, 시행사 대표의 양산 사무실과 합천군청 등 11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합천군과 590억 원대 호텔 건립 사업을 추진하던 민간사업자 대표가 잠적한 사건에 대해 250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앞서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호텔 건립 사업 포기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경찰은 합천군과 590억 원대 호텔 건립 사업을 추진하던 민간사업자 대표가 잠적한 사건에 대해 250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앞서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호텔 건립 사업 포기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합천군 호텔 사업’ 시행사 등 11곳 압수수색
-
- 입력 2023-06-28 07:59:28
- 수정2023-06-28 08:42:57
경남경찰청이 어제(27일)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과 관련해, 시행사 대표의 양산 사무실과 합천군청 등 11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합천군과 590억 원대 호텔 건립 사업을 추진하던 민간사업자 대표가 잠적한 사건에 대해 250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앞서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호텔 건립 사업 포기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경찰은 합천군과 590억 원대 호텔 건립 사업을 추진하던 민간사업자 대표가 잠적한 사건에 대해 250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앞서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호텔 건립 사업 포기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