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수출 12%↓…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
입력 2023.06.28 (10:07)
수정 2023.06.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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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5천2백9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퍼센트 줄었습니다.
지난 1월 23.9 퍼센트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천5백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은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23.9 퍼센트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천5백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은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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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수출 12%↓…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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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10:07:02
- 수정2023-06-28 11:52:25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5천2백9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퍼센트 줄었습니다.
지난 1월 23.9 퍼센트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천5백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은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23.9 퍼센트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천5백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은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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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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