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진 등 여파 제조업 3분기 경기전망 ‘부정적’
입력 2023.06.29 (07:41)
수정 2023.06.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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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여건 불확실성 확대와 수출 부진에 따라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은 올해 3분기에도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7로 직전 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종이 110으로 기준치를 넘었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은 전망치가 71로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7로 직전 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종이 110으로 기준치를 넘었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은 전망치가 71로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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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부진 등 여파 제조업 3분기 경기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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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07:41:02
- 수정2023-06-29 11:20:39
대외 여건 불확실성 확대와 수출 부진에 따라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은 올해 3분기에도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7로 직전 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종이 110으로 기준치를 넘었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은 전망치가 71로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7로 직전 분기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업종이 110으로 기준치를 넘었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은 전망치가 71로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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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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