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백 경사 피살사건’ 피의자 이정학 송치

입력 2023.06.29 (19:36) 수정 2023.06.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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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사건 발생 21년 만에 '전주 백 경사 피살사건' 피의자 이정학을 강도살인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정학은 2천2년 9월 새벽, 전주 금암파출소에서 홀로 근무하던 백선기 경사를 흉기로 숨지게 하고 38구경 권총과 실탄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이정학과 함께 2천2년 '대전 은행 강도'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승만의 제보로 재수사가 시작됐고, 경찰은 지난 3월, 울산의 한 여관에서 사라진 총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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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 ‘백 경사 피살사건’ 피의자 이정학 송치
    • 입력 2023-06-29 19:36:14
    • 수정2023-06-29 20:15:09
    뉴스7(전주)
전북경찰이 사건 발생 21년 만에 '전주 백 경사 피살사건' 피의자 이정학을 강도살인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정학은 2천2년 9월 새벽, 전주 금암파출소에서 홀로 근무하던 백선기 경사를 흉기로 숨지게 하고 38구경 권총과 실탄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이정학과 함께 2천2년 '대전 은행 강도'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승만의 제보로 재수사가 시작됐고, 경찰은 지난 3월, 울산의 한 여관에서 사라진 총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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