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또 집중호우…내일 새벽까지 최대 150mm
입력 2023.06.30 (06:02)
수정 2023.06.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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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광주와 전남에 200에서 3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는데, 다시 많은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광주천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해정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는 일부 구간이 통제된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물이 불어 이미 징검다리 모습을 찾기 어려운데요.
집중호우에 하천 수위가 올라가 어젯밤부터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에서 100밀리미터 전남 남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에는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오늘 새벽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광주 양동 복개상가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전남의 하천 주변 주차장은 출입이 통제된 상탭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4월 저수율이 20% 아래로 떨어졌던 동복댐도 이번 비로 저수율이 70%까지 올라 어제부터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광주와 전남 지역은 더 긴장하고 있는데요.
함평에서 실종됐던 60대 수리시설 감시원이 어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날이 밝은 대로 이틀 전 무너진 제방과 사면 등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천변과 지하차도 이용을 자제하고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그리고 급류 등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천에서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성훈
이번주 광주와 전남에 200에서 3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는데, 다시 많은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광주천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해정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는 일부 구간이 통제된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물이 불어 이미 징검다리 모습을 찾기 어려운데요.
집중호우에 하천 수위가 올라가 어젯밤부터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에서 100밀리미터 전남 남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에는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오늘 새벽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광주 양동 복개상가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전남의 하천 주변 주차장은 출입이 통제된 상탭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4월 저수율이 20% 아래로 떨어졌던 동복댐도 이번 비로 저수율이 70%까지 올라 어제부터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광주와 전남 지역은 더 긴장하고 있는데요.
함평에서 실종됐던 60대 수리시설 감시원이 어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날이 밝은 대로 이틀 전 무너진 제방과 사면 등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천변과 지하차도 이용을 자제하고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그리고 급류 등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천에서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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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광주와 전남에 200에서 3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는데, 다시 많은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광주천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해정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는 일부 구간이 통제된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물이 불어 이미 징검다리 모습을 찾기 어려운데요.
집중호우에 하천 수위가 올라가 어젯밤부터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에서 100밀리미터 전남 남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에는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오늘 새벽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광주 양동 복개상가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전남의 하천 주변 주차장은 출입이 통제된 상탭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4월 저수율이 20% 아래로 떨어졌던 동복댐도 이번 비로 저수율이 70%까지 올라 어제부터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광주와 전남 지역은 더 긴장하고 있는데요.
함평에서 실종됐던 60대 수리시설 감시원이 어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날이 밝은 대로 이틀 전 무너진 제방과 사면 등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천변과 지하차도 이용을 자제하고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그리고 급류 등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천에서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성훈
이번주 광주와 전남에 200에서 3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는데, 다시 많은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광주천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해정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는 일부 구간이 통제된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물이 불어 이미 징검다리 모습을 찾기 어려운데요.
집중호우에 하천 수위가 올라가 어젯밤부터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0에서 100밀리미터 전남 남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에는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오늘 새벽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광주 양동 복개상가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전남의 하천 주변 주차장은 출입이 통제된 상탭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4월 저수율이 20% 아래로 떨어졌던 동복댐도 이번 비로 저수율이 70%까지 올라 어제부터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광주와 전남 지역은 더 긴장하고 있는데요.
함평에서 실종됐던 60대 수리시설 감시원이 어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날이 밝은 대로 이틀 전 무너진 제방과 사면 등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천변과 지하차도 이용을 자제하고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그리고 급류 등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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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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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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