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울산 해수욕장 등 환경기준 ‘적합’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해수욕장을 포함한 해안 관광지 5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환경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 주요 해안관광지인 북구 산하, 주전 해변과 울주군 나사해변에서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백사장 중금속 5개 항목과 수질 미생물 2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이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