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볼 판정에 ‘갸웃’ 후 홈런

입력 2023.06.30 (21:52) 수정 2023.06.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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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불리한 볼 판정을 딛고 시즌 9호 홈런포를 터뜨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먼저 심판 판정을 주목해볼까요?

낮은 공이었는데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고개를 갸웃거린 김하성! 보란 듯이 특유의 호쾌한 스윙~

올 시즌 9호 홈런! 시속 약 157km 강속구를 받아쳤는데, 빅리그에서 친 홈런 중에서 가장 빠른 공이었습니다.

오타니는 시즌 29호 아치를 그렸는데요 6월에만 14개개의 홈런으로 에인절스 월간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데 갑자기 홈으로 돌진하는 이 선수, 느린 화면으로 자세히 보니 절묘한 세이프, 라미레즈의 멋진 홈스틸이었습니다.

유달리 진기명기가 많았던 오늘! 양키스와 오클랜드의 경기에서 나온 이 타구! 글러브까지 담장 밖으로 넘어가면서 홈런이 되는 진풍경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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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볼 판정에 ‘갸웃’ 후 홈런
    • 입력 2023-06-30 21:52:32
    • 수정2023-06-30 2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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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불리한 볼 판정을 딛고 시즌 9호 홈런포를 터뜨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먼저 심판 판정을 주목해볼까요?

낮은 공이었는데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고개를 갸웃거린 김하성! 보란 듯이 특유의 호쾌한 스윙~

올 시즌 9호 홈런! 시속 약 157km 강속구를 받아쳤는데, 빅리그에서 친 홈런 중에서 가장 빠른 공이었습니다.

오타니는 시즌 29호 아치를 그렸는데요 6월에만 14개개의 홈런으로 에인절스 월간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데 갑자기 홈으로 돌진하는 이 선수, 느린 화면으로 자세히 보니 절묘한 세이프, 라미레즈의 멋진 홈스틸이었습니다.

유달리 진기명기가 많았던 오늘! 양키스와 오클랜드의 경기에서 나온 이 타구! 글러브까지 담장 밖으로 넘어가면서 홈런이 되는 진풍경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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