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축구대표팀, 석연치 않은 판정 속 일본에 패…아시안컵 준우승

입력 2023.07.03 (12:16) 수정 2023.07.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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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 속에 일본에 패해 아시안컵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해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일본에 3대0으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 대표팀은 일본과 팽팽히 맞섰지만 전반 44분 수비수 고종현이 퇴장당하면서, 전세가 급격히 기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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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축구대표팀, 석연치 않은 판정 속 일본에 패…아시안컵 준우승
    • 입력 2023-07-03 12:16:04
    • 수정2023-07-03 12: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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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 속에 일본에 패해 아시안컵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해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일본에 3대0으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 대표팀은 일본과 팽팽히 맞섰지만 전반 44분 수비수 고종현이 퇴장당하면서, 전세가 급격히 기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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