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오디션 그룹’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부터 K팝 신기록

가요계가 초대형 신인 탄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로 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인데요, 정식 데뷔는 다음 주지만, 벌써 신기록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오는 10일 발매될 제로베이스원의 첫 번째 앨범이 선주문 수량 1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음반 유통사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앞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78만 장의 선주문이 접수됐고 13일째인 어제는 주문량이 108만 장에 달했습니다.

K팝 그룹의 데뷔 음반으론 역대 가장 많은 기록인데요, 이는 제로베이스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팀의 결성 과정부터 든든한 팬층을 확보해온 영향입니다.

다만 가요계는 기존의 오디션 출신 그룹들과 비교해도 제로베이스원의 인기가 유독 뜨겁다는 평간데요,

때문에 이들이 다음 주 앨범 발매와 함께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첫 번째 그룹이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