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령 영아’ 19건 수사 중…베이비박스 유기
입력 2023.07.05 (21:47)
수정 2023.07.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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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아와 관련해 현재 19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자치단체가 수사 의뢰한 30건의 사례를 수사했고, 이 가운데 영아의 소재가 확인된 11건은 수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9건 가운데 기장 야산 영아 암매장 건을 뺀 나머지는 친모들이 "베이비 박스에 영아를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자치단체가 수사 의뢰한 30건의 사례를 수사했고, 이 가운데 영아의 소재가 확인된 11건은 수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9건 가운데 기장 야산 영아 암매장 건을 뺀 나머지는 친모들이 "베이비 박스에 영아를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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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유령 영아’ 19건 수사 중…베이비박스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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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5 21:47:39
- 수정2023-07-05 22:01:09
부산경찰청이 출생 신고가 안 된 영아와 관련해 현재 19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자치단체가 수사 의뢰한 30건의 사례를 수사했고, 이 가운데 영아의 소재가 확인된 11건은 수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9건 가운데 기장 야산 영아 암매장 건을 뺀 나머지는 친모들이 "베이비 박스에 영아를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자치단체가 수사 의뢰한 30건의 사례를 수사했고, 이 가운데 영아의 소재가 확인된 11건은 수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9건 가운데 기장 야산 영아 암매장 건을 뺀 나머지는 친모들이 "베이비 박스에 영아를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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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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