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통 노조, 오는 10일부터 전면 파업
입력 2023.07.06 (21:38)
수정 2023.07.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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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통 노조가 오는 10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나주교통 노조는 어제(5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파업이 가결됐다며 오는 10일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나주시가 오는 9월부터 보조금 절감을 위해 소형 마을버스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나주교통이 28대를 감차하고 70명을 구조조정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나주교통 노조는 어제(5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파업이 가결됐다며 오는 10일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나주시가 오는 9월부터 보조금 절감을 위해 소형 마을버스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나주교통이 28대를 감차하고 70명을 구조조정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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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교통 노조, 오는 10일부터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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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21:38:51
- 수정2023-07-06 21:40:09
나주교통 노조가 오는 10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나주교통 노조는 어제(5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파업이 가결됐다며 오는 10일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나주시가 오는 9월부터 보조금 절감을 위해 소형 마을버스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나주교통이 28대를 감차하고 70명을 구조조정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나주교통 노조는 어제(5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파업이 가결됐다며 오는 10일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나주시가 오는 9월부터 보조금 절감을 위해 소형 마을버스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나주교통이 28대를 감차하고 70명을 구조조정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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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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