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입력 2023.07.07 (21:56)
수정 2023.07.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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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오는 10일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수성구는 지난해 10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9개월 만에 지정 해제됐습니다.
다만 대구 중구와 남구, 경북 포항과 경주는 다음 달 9일까지 관리지역 지정이 연장됐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 사업자가 주택용지를 매입할 때 분양 보증 예비심사 등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수성구는 지난해 10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9개월 만에 지정 해제됐습니다.
다만 대구 중구와 남구, 경북 포항과 경주는 다음 달 9일까지 관리지역 지정이 연장됐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 사업자가 주택용지를 매입할 때 분양 보증 예비심사 등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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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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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21:56:08
- 수정2023-07-07 22:09:46
대구 수성구가 오는 10일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수성구는 지난해 10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9개월 만에 지정 해제됐습니다.
다만 대구 중구와 남구, 경북 포항과 경주는 다음 달 9일까지 관리지역 지정이 연장됐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 사업자가 주택용지를 매입할 때 분양 보증 예비심사 등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수성구는 지난해 10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9개월 만에 지정 해제됐습니다.
다만 대구 중구와 남구, 경북 포항과 경주는 다음 달 9일까지 관리지역 지정이 연장됐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 사업자가 주택용지를 매입할 때 분양 보증 예비심사 등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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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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