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바닥 위 3cm’ 세계서 가장 낮은 자동차
입력 2023.07.11 (10:55)
수정 2023.07.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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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부분이 땅으로 꺼진 듯, 바닥에 착 붙은 상태로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에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차체와 바닥 사이의 간격이 3cm에 불과하다는 이 자동차!
이탈리아의 자동차 전문 유튜버팀이 도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자체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차'입니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의 유명 경차 모델을 반으로 잘라서 만들었다는데요.
그 중 보닛 윗부분과 유리창만 남기고 소형 경주용 차 고 카트의 바퀴 프레임 등을 연결해서, 이 기상천외한 자동차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다만 운전자가 이 차에 타려면 창문으로 기어서 들어가야 하고, 운전대를 잡으려면 엎드리거나 눕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게다가 일반 차량을 개조한 차량이기 때문에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기록도 가져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제작자들은 자신의 개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다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차체와 바닥 사이의 간격이 3cm에 불과하다는 이 자동차!
이탈리아의 자동차 전문 유튜버팀이 도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자체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차'입니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의 유명 경차 모델을 반으로 잘라서 만들었다는데요.
그 중 보닛 윗부분과 유리창만 남기고 소형 경주용 차 고 카트의 바퀴 프레임 등을 연결해서, 이 기상천외한 자동차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다만 운전자가 이 차에 타려면 창문으로 기어서 들어가야 하고, 운전대를 잡으려면 엎드리거나 눕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게다가 일반 차량을 개조한 차량이기 때문에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기록도 가져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제작자들은 자신의 개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다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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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바닥 위 3cm’ 세계서 가장 낮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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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10:55:26
- 수정2023-07-11 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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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부분이 땅으로 꺼진 듯, 바닥에 착 붙은 상태로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에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차체와 바닥 사이의 간격이 3cm에 불과하다는 이 자동차!
이탈리아의 자동차 전문 유튜버팀이 도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자체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차'입니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의 유명 경차 모델을 반으로 잘라서 만들었다는데요.
그 중 보닛 윗부분과 유리창만 남기고 소형 경주용 차 고 카트의 바퀴 프레임 등을 연결해서, 이 기상천외한 자동차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다만 운전자가 이 차에 타려면 창문으로 기어서 들어가야 하고, 운전대를 잡으려면 엎드리거나 눕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게다가 일반 차량을 개조한 차량이기 때문에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기록도 가져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제작자들은 자신의 개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다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차체와 바닥 사이의 간격이 3cm에 불과하다는 이 자동차!
이탈리아의 자동차 전문 유튜버팀이 도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자체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차'입니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의 유명 경차 모델을 반으로 잘라서 만들었다는데요.
그 중 보닛 윗부분과 유리창만 남기고 소형 경주용 차 고 카트의 바퀴 프레임 등을 연결해서, 이 기상천외한 자동차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다만 운전자가 이 차에 타려면 창문으로 기어서 들어가야 하고, 운전대를 잡으려면 엎드리거나 눕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게다가 일반 차량을 개조한 차량이기 때문에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기록도 가져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제작자들은 자신의 개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다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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