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보건의료노조, 모레 총파업…11개 의료기관 참여
입력 2023.07.11 (19:10)
수정 2023.07.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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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모레(13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파업에는 강릉,원주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의료기관 노조가 참여합니다.
노조 조합원의 파업 참여로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에는 필수 인력이 배치되지만, 외래 진료나 입원실에서는 의료 공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의료기관 노조의 파업에 따른 진료 차질 등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강릉,원주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의료기관 노조가 참여합니다.
노조 조합원의 파업 참여로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에는 필수 인력이 배치되지만, 외래 진료나 입원실에서는 의료 공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의료기관 노조의 파업에 따른 진료 차질 등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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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보건의료노조, 모레 총파업…11개 의료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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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19:10:28
- 수정2023-07-11 19:19:51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모레(13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파업에는 강릉,원주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의료기관 노조가 참여합니다.
노조 조합원의 파업 참여로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에는 필수 인력이 배치되지만, 외래 진료나 입원실에서는 의료 공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의료기관 노조의 파업에 따른 진료 차질 등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강릉,원주 등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11개 의료기관 노조가 참여합니다.
노조 조합원의 파업 참여로 중환자실과 수술실 등에는 필수 인력이 배치되지만, 외래 진료나 입원실에서는 의료 공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의료기관 노조의 파업에 따른 진료 차질 등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을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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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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