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학대 어린이집 첫 공판…학부모 “엄벌해야”
입력 2023.07.12 (08:07)
수정 2023.07.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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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15명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진주의 한 장애아동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의 첫 공판이 어제(11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가해 교사들은 400여 차례 신체적 학대를 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지만, 학대 장면이 찍힌 CCTV 일부 증거 채택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가해 교사들은 400여 차례 신체적 학대를 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지만, 학대 장면이 찍힌 CCTV 일부 증거 채택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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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동 학대 어린이집 첫 공판…학부모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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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2 08:07:59
- 수정2023-07-12 08:45:18
아동 15명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진주의 한 장애아동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의 첫 공판이 어제(11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가해 교사들은 400여 차례 신체적 학대를 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지만, 학대 장면이 찍힌 CCTV 일부 증거 채택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가해 교사들은 400여 차례 신체적 학대를 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지만, 학대 장면이 찍힌 CCTV 일부 증거 채택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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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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