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꿈의 무대` 입성..성공신화 GO!
입력 2005.09.07 (22: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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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으로 이적한 이영표가 취업비자를 받고 오늘 잉글랜드에 완전히 입성했습니다.
이영표는 내일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해 꿈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합니다
심병일 기잡니다.
빅리그 진출의 토대를 마련해 줬던 2년 반 동안의 네덜란드 생활.
취업비자 문제를 해결한 이영표가 마침내 네덜란드와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도전의 무대 잉글랜드에 완전히 입성했습니다.
<인터뷰>이영표(토튼햄) "이곳에서도 제가 경험하지 못한 영국축구를 배운다는 생각 때문에 기쁩니다"
이영표는 내일 토튼햄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한 뒤, 모레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하루 뒤인 10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영표로선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새 스승 욜 감독을 매료시킨 만큼, 최대한 빨리 팀 전술에 적응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쳐 주전 왼쪽 윙백의 입지를 굳혀가야 합니다.
<인터뷰> 욜(토튼햄 감독) : "프리미어리그는 축구하기에 가장 좋은 리그입니다 많이 도와줄 것입니다"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이영표.
월드컵과 네덜란드리그에 이어 빅리그에서도 성공신화를 쓰기 위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튼햄으로 이적한 이영표가 취업비자를 받고 오늘 잉글랜드에 완전히 입성했습니다.
이영표는 내일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해 꿈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합니다
심병일 기잡니다.
빅리그 진출의 토대를 마련해 줬던 2년 반 동안의 네덜란드 생활.
취업비자 문제를 해결한 이영표가 마침내 네덜란드와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도전의 무대 잉글랜드에 완전히 입성했습니다.
<인터뷰>이영표(토튼햄) "이곳에서도 제가 경험하지 못한 영국축구를 배운다는 생각 때문에 기쁩니다"
이영표는 내일 토튼햄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한 뒤, 모레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하루 뒤인 10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영표로선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새 스승 욜 감독을 매료시킨 만큼, 최대한 빨리 팀 전술에 적응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쳐 주전 왼쪽 윙백의 입지를 굳혀가야 합니다.
<인터뷰> 욜(토튼햄 감독) : "프리미어리그는 축구하기에 가장 좋은 리그입니다 많이 도와줄 것입니다"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이영표.
월드컵과 네덜란드리그에 이어 빅리그에서도 성공신화를 쓰기 위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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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 `꿈의 무대` 입성..성공신화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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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07 21:46:1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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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튼햄으로 이적한 이영표가 취업비자를 받고 오늘 잉글랜드에 완전히 입성했습니다.
이영표는 내일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해 꿈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합니다
심병일 기잡니다.
빅리그 진출의 토대를 마련해 줬던 2년 반 동안의 네덜란드 생활.
취업비자 문제를 해결한 이영표가 마침내 네덜란드와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도전의 무대 잉글랜드에 완전히 입성했습니다.
<인터뷰>이영표(토튼햄) "이곳에서도 제가 경험하지 못한 영국축구를 배운다는 생각 때문에 기쁩니다"
이영표는 내일 토튼햄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한 뒤, 모레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하루 뒤인 10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영표로선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새 스승 욜 감독을 매료시킨 만큼, 최대한 빨리 팀 전술에 적응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쳐 주전 왼쪽 윙백의 입지를 굳혀가야 합니다.
<인터뷰> 욜(토튼햄 감독) : "프리미어리그는 축구하기에 가장 좋은 리그입니다 많이 도와줄 것입니다"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이영표.
월드컵과 네덜란드리그에 이어 빅리그에서도 성공신화를 쓰기 위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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