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김정은 현지 지도
입력 2023.07.13 (06:19)
수정 2023.07.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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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시험발사를 어제 감행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이 "최대 정점고도 6천 648.4㎞까지 상승해 거리 천 1㎞를 74분 51초간 비행해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에서 시험발사를 시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이 "최대 정점고도 6천 648.4㎞까지 상승해 거리 천 1㎞를 74분 51초간 비행해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에서 시험발사를 시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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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김정은 현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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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06:19:55
- 수정2023-07-13 06:29:40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시험발사를 어제 감행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이 "최대 정점고도 6천 648.4㎞까지 상승해 거리 천 1㎞를 74분 51초간 비행해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에서 시험발사를 시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이 "최대 정점고도 6천 648.4㎞까지 상승해 거리 천 1㎞를 74분 51초간 비행해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에서 시험발사를 시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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