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총파업 대회 개최…현대차·현대중공업 동참
입력 2023.07.13 (10:05)
수정 2023.07.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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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어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행진을 태화강역 광장에서 울산시청까지 이어갔습니다.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대형 사업장 노조들도 어제 하루 2~3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현대차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참가자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대형 사업장 노조들도 어제 하루 2~3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현대차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참가자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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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총파업 대회 개최…현대차·현대중공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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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10:05:46
- 수정2023-07-13 10:40:40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어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행진을 태화강역 광장에서 울산시청까지 이어갔습니다.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대형 사업장 노조들도 어제 하루 2~3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현대차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참가자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의 대형 사업장 노조들도 어제 하루 2~3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현대차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참가자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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