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모레까지 강한 비…예상 강수량 부·울·경 100~200㎜
입력 2023.07.17 (19:51)
수정 2023.07.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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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은, 비가 약하게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밤부터 새벽사이, 다시 다량의 수증기를 품은 비구름대가 유입되겠습니다.
북쪽 찬공기와 남쪽의 따듯한 공기 사이로 좁은 통로가 생성됐고요.
그 사이로 정체전선이 강하게 발달하고 있는 건데요.
예상 강수량 분포도를 보시면, 새벽부터 보라색 비구름대가 경남서부로부터 차차 확대되겠고요.
부산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비가 저녁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 100에서 200mm, 많은 곳으론 4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4도 안팎으로 시작하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미 올해 장마기간 누적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훨씬 웃도는 양을 기록했습니다.
장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뛰어넘은 건데요.
주말에도 또 한번 장마전선이 북상할 걸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밤부터 새벽사이, 다시 다량의 수증기를 품은 비구름대가 유입되겠습니다.
북쪽 찬공기와 남쪽의 따듯한 공기 사이로 좁은 통로가 생성됐고요.
그 사이로 정체전선이 강하게 발달하고 있는 건데요.
예상 강수량 분포도를 보시면, 새벽부터 보라색 비구름대가 경남서부로부터 차차 확대되겠고요.
부산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비가 저녁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 100에서 200mm, 많은 곳으론 4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4도 안팎으로 시작하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미 올해 장마기간 누적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훨씬 웃도는 양을 기록했습니다.
장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뛰어넘은 건데요.
주말에도 또 한번 장마전선이 북상할 걸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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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부산 모레까지 강한 비…예상 강수량 부·울·경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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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7 19:51:54
- 수정2023-07-17 20:09:14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은, 비가 약하게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밤부터 새벽사이, 다시 다량의 수증기를 품은 비구름대가 유입되겠습니다.
북쪽 찬공기와 남쪽의 따듯한 공기 사이로 좁은 통로가 생성됐고요.
그 사이로 정체전선이 강하게 발달하고 있는 건데요.
예상 강수량 분포도를 보시면, 새벽부터 보라색 비구름대가 경남서부로부터 차차 확대되겠고요.
부산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비가 저녁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 100에서 200mm, 많은 곳으론 4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4도 안팎으로 시작하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미 올해 장마기간 누적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훨씬 웃도는 양을 기록했습니다.
장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뛰어넘은 건데요.
주말에도 또 한번 장마전선이 북상할 걸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밤부터 새벽사이, 다시 다량의 수증기를 품은 비구름대가 유입되겠습니다.
북쪽 찬공기와 남쪽의 따듯한 공기 사이로 좁은 통로가 생성됐고요.
그 사이로 정체전선이 강하게 발달하고 있는 건데요.
예상 강수량 분포도를 보시면, 새벽부터 보라색 비구름대가 경남서부로부터 차차 확대되겠고요.
부산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비가 저녁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 100에서 200mm, 많은 곳으론 4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4도 안팎으로 시작하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미 올해 장마기간 누적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훨씬 웃도는 양을 기록했습니다.
장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뛰어넘은 건데요.
주말에도 또 한번 장마전선이 북상할 걸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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