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서 산재사고 잇따라…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3.07.18 (22:10)
수정 2023.07.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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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양산에서 산재 사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어제 오전, 사하구 한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40대 남성이 지붕이 부서지면서 8m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도 어제 오후, 양산의 한 원단가공업체에서 원단에 스팀 압력을 가해 펴는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설비에 몸이 끼어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어제 오전, 사하구 한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40대 남성이 지붕이 부서지면서 8m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도 어제 오후, 양산의 한 원단가공업체에서 원단에 스팀 압력을 가해 펴는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설비에 몸이 끼어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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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양산서 산재사고 잇따라…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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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22:10:20
- 수정2023-07-18 22:43:56
부산과 양산에서 산재 사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어제 오전, 사하구 한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40대 남성이 지붕이 부서지면서 8m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도 어제 오후, 양산의 한 원단가공업체에서 원단에 스팀 압력을 가해 펴는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설비에 몸이 끼어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어제 오전, 사하구 한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40대 남성이 지붕이 부서지면서 8m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도 어제 오후, 양산의 한 원단가공업체에서 원단에 스팀 압력을 가해 펴는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설비에 몸이 끼어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고용노동부에 통보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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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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