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테마파크 불법 산지 훼손 의혹…자치경찰 고발
입력 2023.07.20 (07:46)
수정 2023.07.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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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축구장 4개 면적에 달하는 3만여 ㎡ 부지 임야를 훼손한 혐의로 모 유명 테마파크를 자치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테마파크가 당국의 허가 없이 축구장 4개 면적인 3만여 ㎡ 산림을 훼손한 데 이어 인근에 산림을 더 훼손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수사 결과에 따라 토지주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테마파크가 당국의 허가 없이 축구장 4개 면적인 3만여 ㎡ 산림을 훼손한 데 이어 인근에 산림을 더 훼손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수사 결과에 따라 토지주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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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테마파크 불법 산지 훼손 의혹…자치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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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07:46:37
- 수정2023-07-20 08:27:33
서귀포시가 축구장 4개 면적에 달하는 3만여 ㎡ 부지 임야를 훼손한 혐의로 모 유명 테마파크를 자치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테마파크가 당국의 허가 없이 축구장 4개 면적인 3만여 ㎡ 산림을 훼손한 데 이어 인근에 산림을 더 훼손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수사 결과에 따라 토지주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테마파크가 당국의 허가 없이 축구장 4개 면적인 3만여 ㎡ 산림을 훼손한 데 이어 인근에 산림을 더 훼손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수사 결과에 따라 토지주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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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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