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설치율 40% 불과
입력 2023.07.20 (23:20)
수정 2023.07.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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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공중화장실 내 경찰 자동 연계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율이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534곳 중 경찰과 연결되는 안심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212곳으로, 설치율이 40%에 그쳤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는 시행일을 하루 앞두고도 비상벨 설치 대상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534곳 중 경찰과 연결되는 안심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212곳으로, 설치율이 40%에 그쳤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는 시행일을 하루 앞두고도 비상벨 설치 대상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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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설치율 40%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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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0 23:20:29
- 수정2023-07-20 23:29:07
내일부터 공중화장실 내 경찰 자동 연계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율이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534곳 중 경찰과 연결되는 안심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212곳으로, 설치율이 40%에 그쳤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는 시행일을 하루 앞두고도 비상벨 설치 대상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534곳 중 경찰과 연결되는 안심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212곳으로, 설치율이 40%에 그쳤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는 시행일을 하루 앞두고도 비상벨 설치 대상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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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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