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장산 마을 집단 민원 관련 현장 회의 개최

입력 2023.07.21 (22:07) 수정 2023.07.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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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산 마을 주민과 사찰 신도 등 130여 명이 제기한 마을 진입로 보수와 지뢰 제거 등 집단 민원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부산을 방문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권익위 측은 국방부와 해운대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군사 시설 설치 과정에서 부서진 마을 진입로 보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뢰 제거는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장산마을은 육군부대 정문을 통과해 차로 20여 분 걸리는 장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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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 장산 마을 집단 민원 관련 현장 회의 개최
    • 입력 2023-07-21 22:07:34
    • 수정2023-07-21 22:12:16
    뉴스9(부산)
부산 장산 마을 주민과 사찰 신도 등 130여 명이 제기한 마을 진입로 보수와 지뢰 제거 등 집단 민원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부산을 방문해 현장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권익위 측은 국방부와 해운대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군사 시설 설치 과정에서 부서진 마을 진입로 보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뢰 제거는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장산마을은 육군부대 정문을 통과해 차로 20여 분 걸리는 장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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