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첫 경기부터 결승골…이강인은 부상

입력 2023.07.22 (21:33) 수정 2023.07.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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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1부 리그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이 리그 개막전부터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덴마크 1부 리그 개막전에서 조규성은 당당히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후반 11분 조규성이 0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터트렸는데요.

카타르월드컵 가나 전을 떠오르게 하는 멋진 헤더 득점이었습니다.

1대 0 승리를 이끈 조규성은 팀동료,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 시즌 경기, 르아브르 전에 이강인도 선발로 나섰는데요.

전반 43분까지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여 주전으로 눈도장을 찍는 듯 했는데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골을 터트려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환상적인 메시의 데뷔골에 구단주 베컴도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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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성, 첫 경기부터 결승골…이강인은 부상
    • 입력 2023-07-22 21:33:26
    • 수정2023-07-22 2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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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1부 리그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이 리그 개막전부터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덴마크 1부 리그 개막전에서 조규성은 당당히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후반 11분 조규성이 0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터트렸는데요.

카타르월드컵 가나 전을 떠오르게 하는 멋진 헤더 득점이었습니다.

1대 0 승리를 이끈 조규성은 팀동료,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 시즌 경기, 르아브르 전에 이강인도 선발로 나섰는데요.

전반 43분까지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여 주전으로 눈도장을 찍는 듯 했는데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골을 터트려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환상적인 메시의 데뷔골에 구단주 베컴도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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