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봉농가 ‘꿀벌 사육’ 규모 평년 90% 회복
입력 2023.07.24 (10:39)
수정 2023.07.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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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봉농가의 꿀벌 사육 규모가 평년의 90%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양봉농가 125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꿀벌 사육 개체 수가 2만 3천여 군으로 평년 2만 5천여 군의 9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꿀벌 실종 현상을 막기 위해 경상남도는 번식용 꿀벌 구입 등 10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양봉농가 125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꿀벌 사육 개체 수가 2만 3천여 군으로 평년 2만 5천여 군의 9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꿀벌 실종 현상을 막기 위해 경상남도는 번식용 꿀벌 구입 등 10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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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봉농가 ‘꿀벌 사육’ 규모 평년 9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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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10:39:53
- 수정2023-07-24 11:17:02

경남 양봉농가의 꿀벌 사육 규모가 평년의 90%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양봉농가 125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꿀벌 사육 개체 수가 2만 3천여 군으로 평년 2만 5천여 군의 9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꿀벌 실종 현상을 막기 위해 경상남도는 번식용 꿀벌 구입 등 10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양봉농가 125곳을 표본 조사한 결과, 꿀벌 사육 개체 수가 2만 3천여 군으로 평년 2만 5천여 군의 9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꿀벌 실종 현상을 막기 위해 경상남도는 번식용 꿀벌 구입 등 10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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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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