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선수가 오늘 새벽 공식입단식과 훈련을 마치고 내일밤 데뷔전을 갖습니다.
첫 훈련을 지켜본 감독은 이 선수의 활발한 오버래핑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훈련, 등번호 16번을 달고 나온 이영표선수는 왼쪽 윙백으로 나서 수비라인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이어지자 감독은 기다리던 바로 그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마틴 욜(토트넘 감독) : "윙에서 경기할 때는 윙플레이어 수비진에서 경기할 때는 수비수처럼 보인다 바로 내가 원하던 바다"
입단식에서도 욜 감독이 리버풀전 출격을 재차 확인하자 이영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영표(토트넘) : "감독이 주문한 것은 아니지만 내 스타일이 공격적이서 기회가 주어지면 공격에 적극 가담하겠습니다"
네덜란드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거의 꿈을 이룬 이영표는 (브리지)내일 밤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최고의 왼쪽 수비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욜 감독의 신뢰로 사실상 주전 출장,
리버풀 오른쪽 날개로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가르시아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욜 감독의 기대대로 오버래핑에 자주 가담하면서 역습을 막기 위해선 엄청난 활동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표는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새로운 도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선수가 오늘 새벽 공식입단식과 훈련을 마치고 내일밤 데뷔전을 갖습니다.
첫 훈련을 지켜본 감독은 이 선수의 활발한 오버래핑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훈련, 등번호 16번을 달고 나온 이영표선수는 왼쪽 윙백으로 나서 수비라인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이어지자 감독은 기다리던 바로 그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마틴 욜(토트넘 감독) : "윙에서 경기할 때는 윙플레이어 수비진에서 경기할 때는 수비수처럼 보인다 바로 내가 원하던 바다"
입단식에서도 욜 감독이 리버풀전 출격을 재차 확인하자 이영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영표(토트넘) : "감독이 주문한 것은 아니지만 내 스타일이 공격적이서 기회가 주어지면 공격에 적극 가담하겠습니다"
네덜란드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거의 꿈을 이룬 이영표는 (브리지)내일 밤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최고의 왼쪽 수비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욜 감독의 신뢰로 사실상 주전 출장,
리버풀 오른쪽 날개로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가르시아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욜 감독의 기대대로 오버래핑에 자주 가담하면서 역습을 막기 위해선 엄청난 활동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표는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새로운 도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영표 극찬…데뷔전 자신감
-
- 입력 2005-09-09 21:42:2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선수가 오늘 새벽 공식입단식과 훈련을 마치고 내일밤 데뷔전을 갖습니다.
첫 훈련을 지켜본 감독은 이 선수의 활발한 오버래핑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훈련, 등번호 16번을 달고 나온 이영표선수는 왼쪽 윙백으로 나서 수비라인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이어지자 감독은 기다리던 바로 그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마틴 욜(토트넘 감독) : "윙에서 경기할 때는 윙플레이어 수비진에서 경기할 때는 수비수처럼 보인다 바로 내가 원하던 바다"
입단식에서도 욜 감독이 리버풀전 출격을 재차 확인하자 이영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영표(토트넘) : "감독이 주문한 것은 아니지만 내 스타일이 공격적이서 기회가 주어지면 공격에 적극 가담하겠습니다"
네덜란드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거의 꿈을 이룬 이영표는 (브리지)내일 밤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최고의 왼쪽 수비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공격축구를 추구하는 욜 감독의 신뢰로 사실상 주전 출장,
리버풀 오른쪽 날개로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가르시아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욜 감독의 기대대로 오버래핑에 자주 가담하면서 역습을 막기 위해선 엄청난 활동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표는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새로운 도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