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6이닝 2실점 外 4건

입력 2005.09.09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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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선우가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6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회초 2대2 동점에서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남자 테니스 기대주 김선용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 주니어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케냐의 크리스천 비툴리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인우가 기아로체 비발디파크오픈골프 이틀째 경기에서 5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남영우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실업핸드볼 올스타전에서 효명건설과 대구시청으로 구성된 청팀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는 홍팀이 승리했습니다.
올스타전 남녀 최우수선수에는 박찬용과 김차연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지역 28개 초등학교 야구팀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C&M 케이블TV기 어린이야구대회가 오늘 개막해 16일 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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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우, 6이닝 2실점 外 4건
    • 입력 2005-09-09 21:50:2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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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선우가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6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회초 2대2 동점에서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남자 테니스 기대주 김선용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 주니어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케냐의 크리스천 비툴리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인우가 기아로체 비발디파크오픈골프 이틀째 경기에서 5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남영우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실업핸드볼 올스타전에서 효명건설과 대구시청으로 구성된 청팀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는 홍팀이 승리했습니다. 올스타전 남녀 최우수선수에는 박찬용과 김차연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지역 28개 초등학교 야구팀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C&M 케이블TV기 어린이야구대회가 오늘 개막해 16일 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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