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기계실서 불…열차 기다리던 승객 대피
입력 2023.07.24 (21:48)
수정 2023.07.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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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5분쯤 부산역 1번 열차 타는 곳 주변에 있는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근 가게 종업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비상 대피 방송이 나와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실 내부 차단기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근 가게 종업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비상 대피 방송이 나와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실 내부 차단기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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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기계실서 불…열차 기다리던 승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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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4 21:48:58
- 수정2023-07-24 21:53:38
오늘 오전 8시 45분쯤 부산역 1번 열차 타는 곳 주변에 있는 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근 가게 종업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비상 대피 방송이 나와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실 내부 차단기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근 가게 종업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비상 대피 방송이 나와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실 내부 차단기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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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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