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11일째…응급 복구율 63.2%

입력 2023.07.25 (19:12) 수정 2023.07.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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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현장의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인력 3천9백여 명과 장비 천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응급 복구율은 63.2%이며,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천2백여 건, 사유시설 59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아직까지 이재민 540여 가구 칠백 칠십 여명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머무르던 주민 70여 명이 경북도립대학교 기숙사로 옮기는 등, 모두 120여 명이 호텔과 연수원으로 임시 거주시설 거처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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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해 복구 11일째…응급 복구율 63.2%
    • 입력 2023-07-25 19:12:04
    • 수정2023-07-25 19:24:02
    뉴스7(대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의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인력 3천9백여 명과 장비 천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응급 복구율은 63.2%이며,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천2백여 건, 사유시설 59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아직까지 이재민 540여 가구 칠백 칠십 여명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머무르던 주민 70여 명이 경북도립대학교 기숙사로 옮기는 등, 모두 120여 명이 호텔과 연수원으로 임시 거주시설 거처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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