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수색 11일째…응급 복구 63.2%

입력 2023.07.25 (21:47) 수정 2023.07.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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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에서 폭우와 토사 유출로 실종된 주민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11일째 이어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군 등은 인력 480여 명과 장비 80여 대를 동원해,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매몰 지점과 내성천과 낙동강 상주보 등을 수색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인력 3천 9백여 명과 장비 천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6시 현재 응급 복구율은 63.2%이며, 아직까지 이재민 540여 가구 칠백칠십 여명이 대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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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실종자 수색 11일째…응급 복구 63.2%
    • 입력 2023-07-25 21:47:44
    • 수정2023-07-25 21:54:48
    뉴스9(대구)
예천에서 폭우와 토사 유출로 실종된 주민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11일째 이어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군 등은 인력 480여 명과 장비 80여 대를 동원해,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매몰 지점과 내성천과 낙동강 상주보 등을 수색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인력 3천 9백여 명과 장비 천3백여 대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6시 현재 응급 복구율은 63.2%이며, 아직까지 이재민 540여 가구 칠백칠십 여명이 대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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