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세자금 대출 사기 일당 40여 명 송치
입력 2023.07.25 (21:51)
수정 2023.07.25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집해 전세자금 대출 사기를 저지른 20대 A 씨 등 일당 6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30여 명을 불구속해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1년간 무자본으로 부동산을 사들일 임대인과 저소득 청년 등 가짜 임차인을 모집해 허위 전세 계약서를 작성한 뒤,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모두 21차례에 걸쳐 2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주택 청년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 신청과 심사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해 조직적인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1년간 무자본으로 부동산을 사들일 임대인과 저소득 청년 등 가짜 임차인을 모집해 허위 전세 계약서를 작성한 뒤,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모두 21차례에 걸쳐 2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주택 청년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 신청과 심사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해 조직적인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년 전세자금 대출 사기 일당 40여 명 송치
-
- 입력 2023-07-25 21:51:04
- 수정2023-07-25 21:56:12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집해 전세자금 대출 사기를 저지른 20대 A 씨 등 일당 6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30여 명을 불구속해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1년간 무자본으로 부동산을 사들일 임대인과 저소득 청년 등 가짜 임차인을 모집해 허위 전세 계약서를 작성한 뒤,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모두 21차례에 걸쳐 2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주택 청년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 신청과 심사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해 조직적인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1년간 무자본으로 부동산을 사들일 임대인과 저소득 청년 등 가짜 임차인을 모집해 허위 전세 계약서를 작성한 뒤,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모두 21차례에 걸쳐 2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주택 청년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 신청과 심사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해 조직적인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