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대상은 민주당 지도부”…“탄핵 기각 면죄부 아냐”
입력 2023.07.26 (12:21)
수정 2023.07.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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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만장일치 결정을 내렸다"며 "이를 주도한 민주당 지도부가 탄핵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재난총괄부서인 행정안전부를 6개월 가까이 공백 상태로 만든 데 대해 최소한의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기각 결정문이 면죄부가 될 수가 없다"며 "탄핵기각 결정이 '정부가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노력을 계속 하면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재난총괄부서인 행정안전부를 6개월 가까이 공백 상태로 만든 데 대해 최소한의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기각 결정문이 면죄부가 될 수가 없다"며 "탄핵기각 결정이 '정부가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노력을 계속 하면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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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대상은 민주당 지도부”…“탄핵 기각 면죄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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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26 12:21:41
- 수정2023-07-26 12:27:57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만장일치 결정을 내렸다"며 "이를 주도한 민주당 지도부가 탄핵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재난총괄부서인 행정안전부를 6개월 가까이 공백 상태로 만든 데 대해 최소한의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기각 결정문이 면죄부가 될 수가 없다"며 "탄핵기각 결정이 '정부가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노력을 계속 하면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재난총괄부서인 행정안전부를 6개월 가까이 공백 상태로 만든 데 대해 최소한의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기각 결정문이 면죄부가 될 수가 없다"며 "탄핵기각 결정이 '정부가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노력을 계속 하면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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