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다저스 방문했다…‘돌아온 류현진의 인기’

입력 2023.07.26 (21:56) 수정 2023.07.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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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복귀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토론토의 류현진이 친숙했던 구장, 다저스 스타디움을 깜짝 방문해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았습니다.

LA 다저스 감독을 비롯해 구단 직원, 동료들이 류현진을 반기는 풍경이 흐뭇한데요.

오랜 재활 끝에 복귀를 앞둔 류현진이 약 4년 만에 친정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습니다.

다저스 시절 영상이 소개됐고, 류현진도 모자를 벗고 화답했는데요.

MLB 닷컴은 "류현진이 내일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깥쪽 낮은 코스 ! 기가 막히게 받아친 김하성.

안타로 출루한 뒤 이중 도루도 압권이었습니다.

2경기 연속 한 경기 2안타에 19호 도루까지 그야말로 거침없는 7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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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 다저스 방문했다…‘돌아온 류현진의 인기’
    • 입력 2023-07-26 21:56:46
    • 수정2023-07-26 2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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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복귀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토론토의 류현진이 친숙했던 구장, 다저스 스타디움을 깜짝 방문해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았습니다.

LA 다저스 감독을 비롯해 구단 직원, 동료들이 류현진을 반기는 풍경이 흐뭇한데요.

오랜 재활 끝에 복귀를 앞둔 류현진이 약 4년 만에 친정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습니다.

다저스 시절 영상이 소개됐고, 류현진도 모자를 벗고 화답했는데요.

MLB 닷컴은 "류현진이 내일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깥쪽 낮은 코스 ! 기가 막히게 받아친 김하성.

안타로 출루한 뒤 이중 도루도 압권이었습니다.

2경기 연속 한 경기 2안타에 19호 도루까지 그야말로 거침없는 7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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