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대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연장 운영 합의
입력 2023.07.28 (19:19)
수정 2023.07.28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이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수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병원이 올해 연말까지 시립제2요양병원을 연장 운영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적자 누적을 이유로 이달 말 5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시립요양병원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통보한 상태였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발생하는 운영손실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연장 운영안을 병원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합니다.
광주시는 "전남대병원이 올해 연말까지 시립제2요양병원을 연장 운영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적자 누적을 이유로 이달 말 5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시립요양병원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통보한 상태였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발생하는 운영손실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연장 운영안을 병원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전대병원과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연장 운영 합의
-
- 입력 2023-07-28 19:19:21
- 수정2023-07-28 19:33:52
전남대병원이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수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병원이 올해 연말까지 시립제2요양병원을 연장 운영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적자 누적을 이유로 이달 말 5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시립요양병원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통보한 상태였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발생하는 운영손실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연장 운영안을 병원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합니다.
광주시는 "전남대병원이 올해 연말까지 시립제2요양병원을 연장 운영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적자 누적을 이유로 이달 말 5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시립요양병원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통보한 상태였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발생하는 운영손실금을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연장 운영안을 병원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합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