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질환 추정 추가 사망…전주 완산 37도
입력 2023.08.01 (21:40)
수정 2023.08.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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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시군에 이틀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종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한때 전주 완산지역은 37도까지 올랐고 고창과 정읍, 순창 등에서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는 오늘 하루 온열 질환 의심 신고가 10건 접수됐고 정읍에서 열사병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나왔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에서 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한때 전주 완산지역은 37도까지 올랐고 고창과 정읍, 순창 등에서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는 오늘 하루 온열 질환 의심 신고가 10건 접수됐고 정읍에서 열사병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나왔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에서 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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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 질환 추정 추가 사망…전주 완산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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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1 21:40:19
- 수정2023-08-01 22:05:33
전북 모든 시군에 이틀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종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한때 전주 완산지역은 37도까지 올랐고 고창과 정읍, 순창 등에서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는 오늘 하루 온열 질환 의심 신고가 10건 접수됐고 정읍에서 열사병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나왔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에서 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한때 전주 완산지역은 37도까지 올랐고 고창과 정읍, 순창 등에서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는 오늘 하루 온열 질환 의심 신고가 10건 접수됐고 정읍에서 열사병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나왔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에서 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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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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