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밤사이 열대야…온열질환 주의!
입력 2023.08.03 (19:54)
수정 2023.08.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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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열기가 충분히 식지 못하면서, 부산에선 며칠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폭염경보도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온열질환자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취약 시간대 외출은 최대한 삼가시고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제 6호 태풍 '카눈'은 동중국해에서 정체하다, 토요일 새벽쯤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선 파도가 높게 일겠고요.
뜨거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더위도 심화되겠습니다.
더위가 워낙 심해서 가장 높은 단계인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부산 34도, 양산이 37도, 김해가 36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먼바다로는 풍랑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은 최대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 출입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도 구름만 가끔 지나는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낚시의 경우, 부산동부를 제외한다면 주말까지 어려울 걸로 예상됩니다.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서핑과 바다여행의 경우 대체로 '보통' 수준 보이며 무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해양레저정보였습니다.
여기에 폭염경보도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온열질환자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취약 시간대 외출은 최대한 삼가시고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제 6호 태풍 '카눈'은 동중국해에서 정체하다, 토요일 새벽쯤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선 파도가 높게 일겠고요.
뜨거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더위도 심화되겠습니다.
더위가 워낙 심해서 가장 높은 단계인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부산 34도, 양산이 37도, 김해가 36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먼바다로는 풍랑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은 최대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 출입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도 구름만 가끔 지나는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낚시의 경우, 부산동부를 제외한다면 주말까지 어려울 걸로 예상됩니다.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서핑과 바다여행의 경우 대체로 '보통' 수준 보이며 무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해양레저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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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열기가 충분히 식지 못하면서, 부산에선 며칠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폭염경보도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온열질환자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취약 시간대 외출은 최대한 삼가시고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제 6호 태풍 '카눈'은 동중국해에서 정체하다, 토요일 새벽쯤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선 파도가 높게 일겠고요.
뜨거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더위도 심화되겠습니다.
더위가 워낙 심해서 가장 높은 단계인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부산 34도, 양산이 37도, 김해가 36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먼바다로는 풍랑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은 최대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 출입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도 구름만 가끔 지나는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낚시의 경우, 부산동부를 제외한다면 주말까지 어려울 걸로 예상됩니다.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서핑과 바다여행의 경우 대체로 '보통' 수준 보이며 무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해양레저정보였습니다.
여기에 폭염경보도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온열질환자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취약 시간대 외출은 최대한 삼가시고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제 6호 태풍 '카눈'은 동중국해에서 정체하다, 토요일 새벽쯤 일본 남쪽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선 파도가 높게 일겠고요.
뜨거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더위도 심화되겠습니다.
더위가 워낙 심해서 가장 높은 단계인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부산 34도, 양산이 37도, 김해가 36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 먼바다로는 풍랑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은 최대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 출입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도 구름만 가끔 지나는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낚시의 경우, 부산동부를 제외한다면 주말까지 어려울 걸로 예상됩니다.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서핑과 바다여행의 경우 대체로 '보통' 수준 보이며 무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해양레저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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