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불법 생산·판매 반려동물 경매업 퇴출”
입력 2023.08.03 (22:05)
수정 2023.08.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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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들이 대전 유성동양경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생산과 판매를 일삼는 반려동물 경매업을 퇴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반려동물 경매장 두 곳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 출하자의 20% 이상이 무허가업소였고 명의를 도용한 불법 판매 사례도 확인했다며 경매장 인가를 취소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최근 모 대학 반려동물학과 겸임교수가 이런 반려동물 경매장을 소유하고 개를 사고판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들은 반려동물 경매장 두 곳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 출하자의 20% 이상이 무허가업소였고 명의를 도용한 불법 판매 사례도 확인했다며 경매장 인가를 취소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최근 모 대학 반려동물학과 겸임교수가 이런 반려동물 경매장을 소유하고 개를 사고판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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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보호단체 “불법 생산·판매 반려동물 경매업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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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22:05:31
- 수정2023-08-03 22:07:12
동물권행동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들이 대전 유성동양경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생산과 판매를 일삼는 반려동물 경매업을 퇴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반려동물 경매장 두 곳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 출하자의 20% 이상이 무허가업소였고 명의를 도용한 불법 판매 사례도 확인했다며 경매장 인가를 취소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최근 모 대학 반려동물학과 겸임교수가 이런 반려동물 경매장을 소유하고 개를 사고판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들은 반려동물 경매장 두 곳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 출하자의 20% 이상이 무허가업소였고 명의를 도용한 불법 판매 사례도 확인했다며 경매장 인가를 취소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최근 모 대학 반려동물학과 겸임교수가 이런 반려동물 경매장을 소유하고 개를 사고판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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