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울산 집합상가 공실률 18.2%…전국 최고
입력 2023.08.03 (23:13)
수정 2023.08.0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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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울산의 집합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18.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도 1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2건에 비해 44.5%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18.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도 1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2건에 비해 44.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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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울산 집합상가 공실률 18.2%…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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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3 23:13:33
- 수정2023-08-03 23:24:45
고금리와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울산의 집합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18.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도 1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2건에 비해 44.5%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집합상가 공실률은 18.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도 1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2건에 비해 44.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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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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