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123명 집계…가축 7,800마리 폐사
입력 2023.08.04 (19:35)
수정 2023.08.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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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남에서는 어제(3일)까지 모두 123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의령의 한 농가에서는 닭 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그제(2일) 기준 경남 65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돼지 7천8백여 마리가 폭염에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의령의 한 농가에서는 닭 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그제(2일) 기준 경남 65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돼지 7천8백여 마리가 폭염에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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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자 123명 집계…가축 7,8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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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19:35:21
- 수정2023-08-04 19:51:27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남에서는 어제(3일)까지 모두 123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의령의 한 농가에서는 닭 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그제(2일) 기준 경남 65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돼지 7천8백여 마리가 폭염에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의령의 한 농가에서는 닭 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그제(2일) 기준 경남 65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돼지 7천8백여 마리가 폭염에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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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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