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등 외신 “AI 부작용 경계”…교황 새해 메시지 미리 공개

입력 2023.08.09 (12:55) 수정 2023.08.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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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가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잠재적 위험을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현지시간 8일 미리 공개한 '세계 평화의 날'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신기술이 가장 연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폭력과 차별의 논리가 뿌리내리지 않게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평화의 날은 매년 새해 첫 날인데 바티칸은 교황의 메시지를 해가 바뀌기 전에 미리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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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 등 외신 “AI 부작용 경계”…교황 새해 메시지 미리 공개
    • 입력 2023-08-09 12:55:41
    • 수정2023-08-09 13:00:35
    뉴스 12
인공지능AI가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잠재적 위험을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현지시간 8일 미리 공개한 '세계 평화의 날'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신기술이 가장 연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폭력과 차별의 논리가 뿌리내리지 않게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평화의 날은 매년 새해 첫 날인데 바티칸은 교황의 메시지를 해가 바뀌기 전에 미리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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