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집중호우 피해액 250억 원…사전 조사보다 97억 원↑
입력 2023.08.09 (19:32)
수정 2023.08.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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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지역 집중호우 피해 규모가 2백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공개된 피해 접수 결과를 보면, 익산지역 피해액은 공공시설 88억 원, 민간시설 백62억 원 등 모두 2백50억 원입니다.
사전 조사에서 집계한 것보다 97억 원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공공시설 복구비와 사유시설 재난 지원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공개된 피해 접수 결과를 보면, 익산지역 피해액은 공공시설 88억 원, 민간시설 백62억 원 등 모두 2백50억 원입니다.
사전 조사에서 집계한 것보다 97억 원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공공시설 복구비와 사유시설 재난 지원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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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집중호우 피해액 250억 원…사전 조사보다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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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9 19:32:36
- 수정2023-08-09 19:37:17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지역 집중호우 피해 규모가 2백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공개된 피해 접수 결과를 보면, 익산지역 피해액은 공공시설 88억 원, 민간시설 백62억 원 등 모두 2백50억 원입니다.
사전 조사에서 집계한 것보다 97억 원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공공시설 복구비와 사유시설 재난 지원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공개된 피해 접수 결과를 보면, 익산지역 피해액은 공공시설 88억 원, 민간시설 백62억 원 등 모두 2백50억 원입니다.
사전 조사에서 집계한 것보다 97억 원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공공시설 복구비와 사유시설 재난 지원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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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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