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울산 석유화학업계 실적 큰 폭 감소
입력 2023.08.15 (07:41)
수정 2023.08.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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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부진과 공급과잉 등으로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석유화학업계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7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습니다.
금호석유화학도 2분기 영업이익이 1,07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5% 감소했고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 역시 일년 전보다 79.1% 급감한 49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7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습니다.
금호석유화학도 2분기 영업이익이 1,07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5% 감소했고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 역시 일년 전보다 79.1% 급감한 49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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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울산 석유화학업계 실적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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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5 07:41:28
- 수정2023-08-15 08:52:10

수요 부진과 공급과잉 등으로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석유화학업계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7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습니다.
금호석유화학도 2분기 영업이익이 1,07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5% 감소했고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 역시 일년 전보다 79.1% 급감한 49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7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습니다.
금호석유화학도 2분기 영업이익이 1,07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5% 감소했고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 역시 일년 전보다 79.1% 급감한 49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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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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