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익산·김제·완주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확대

입력 2023.08.16 (07:51) 수정 2023.08.16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익산시와 김제시, 완주군 전 지역과, 군산시 서수면과 고창군 공음면, 대산면, 부안군 보안면과 진서면, 백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피해 복구비의 절반이 국비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정부는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고 이달 초까지 이뤄진 추가 피해 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을 확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집중호우 피해’ 익산·김제·완주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확대
    • 입력 2023-08-16 07:51:02
    • 수정2023-08-16 08:32:23
    뉴스광장(전주)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익산시와 김제시, 완주군 전 지역과, 군산시 서수면과 고창군 공음면, 대산면, 부안군 보안면과 진서면, 백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피해 복구비의 절반이 국비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정부는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고 이달 초까지 이뤄진 추가 피해 조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을 확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