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미일 정상회의, 세 정상의 주요 발언
입력 2023.08.19 (06:20)
수정 2023.08.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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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 잠깐 보시고, 계속해서 정상회의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바이든/미국 대통령 : "특별히 정치적 용기와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현안들을 해결하고 한일 관계를 개선하시고자 하는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 정상의 리더십에 미국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드렸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어떠한 국가에 대한 위협이 있을 경우에 이것에 대해서 즉각 협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핫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공유하고 저희들의 대응을 조율함으로써 역내에 위기가 있을 때 적극 대처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올해 안에 본격 가동될 것이며, 이는 3국의 북한 미사일 탐지와 추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 에너지 안보를 위한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 "한미일 3국이 모든 차원에서 중첩적으로 연계를 추진할 것을 확인하고, 3국 정상회의를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개최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동시에 외교장관, 국방장관, 국가안전보장 국장도 각각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그럼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 잠깐 보시고, 계속해서 정상회의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바이든/미국 대통령 : "특별히 정치적 용기와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현안들을 해결하고 한일 관계를 개선하시고자 하는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 정상의 리더십에 미국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드렸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어떠한 국가에 대한 위협이 있을 경우에 이것에 대해서 즉각 협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핫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공유하고 저희들의 대응을 조율함으로써 역내에 위기가 있을 때 적극 대처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올해 안에 본격 가동될 것이며, 이는 3국의 북한 미사일 탐지와 추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 에너지 안보를 위한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 "한미일 3국이 모든 차원에서 중첩적으로 연계를 추진할 것을 확인하고, 3국 정상회의를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개최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동시에 외교장관, 국방장관, 국가안전보장 국장도 각각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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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9 06:20:28
- 수정2023-08-19 08: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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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 잠깐 보시고, 계속해서 정상회의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바이든/미국 대통령 : "특별히 정치적 용기와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현안들을 해결하고 한일 관계를 개선하시고자 하는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 정상의 리더십에 미국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드렸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어떠한 국가에 대한 위협이 있을 경우에 이것에 대해서 즉각 협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핫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공유하고 저희들의 대응을 조율함으로써 역내에 위기가 있을 때 적극 대처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올해 안에 본격 가동될 것이며, 이는 3국의 북한 미사일 탐지와 추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 에너지 안보를 위한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 "한미일 3국이 모든 차원에서 중첩적으로 연계를 추진할 것을 확인하고, 3국 정상회의를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개최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동시에 외교장관, 국방장관, 국가안전보장 국장도 각각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그럼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 잠깐 보시고, 계속해서 정상회의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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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미국 대통령 : "특별히 정치적 용기와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현안들을 해결하고 한일 관계를 개선하시고자 하는 용단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 정상의 리더십에 미국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드렸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어떠한 국가에 대한 위협이 있을 경우에 이것에 대해서 즉각 협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핫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공유하고 저희들의 대응을 조율함으로써 역내에 위기가 있을 때 적극 대처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올해 안에 본격 가동될 것이며, 이는 3국의 북한 미사일 탐지와 추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 에너지 안보를 위한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 "한미일 3국이 모든 차원에서 중첩적으로 연계를 추진할 것을 확인하고, 3국 정상회의를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개최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동시에 외교장관, 국방장관, 국가안전보장 국장도 각각 적어도 1년에 한 차례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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