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 다음 달부터 상시 개방…57년 만
입력 2023.08.21 (21:58)
수정 2023.08.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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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이 다음 달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공군·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협약 뒤 현재 탐방로 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 23일 기념 행사를 열고 이후 상시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탐방로 길이는 왕복 780m로 탐방에 1시간 10분가량 걸리고,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이용객을 한 번에 34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공군·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협약 뒤 현재 탐방로 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 23일 기념 행사를 열고 이후 상시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탐방로 길이는 왕복 780m로 탐방에 1시간 10분가량 걸리고,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이용객을 한 번에 34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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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정상, 다음 달부터 상시 개방…57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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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1 2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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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이 다음 달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공군·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협약 뒤 현재 탐방로 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 23일 기념 행사를 열고 이후 상시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탐방로 길이는 왕복 780m로 탐방에 1시간 10분가량 걸리고,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이용객을 한 번에 34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공군·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협약 뒤 현재 탐방로 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 23일 기념 행사를 열고 이후 상시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탐방로 길이는 왕복 780m로 탐방에 1시간 10분가량 걸리고,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이용객을 한 번에 340명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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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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