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 쓰레기 불법투기 160여 건 적발

입력 2023.08.22 (10:06) 수정 2023.08.22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시가 올해 들어 쓰레기 불법투기 161건을 적발해 과태료 3,43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804건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161건이 불법 투기로 확인돼 과태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소각시설 신축에 따라 이달(8월)부터 일반쓰레기를 소각용과 매립용으로 분리해 수거하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 올해 쓰레기 불법투기 160여 건 적발
    • 입력 2023-08-22 10:06:52
    • 수정2023-08-22 10:32:16
    930뉴스(강릉)
강릉시가 올해 들어 쓰레기 불법투기 161건을 적발해 과태료 3,43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804건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161건이 불법 투기로 확인돼 과태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소각시설 신축에 따라 이달(8월)부터 일반쓰레기를 소각용과 매립용으로 분리해 수거하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